우리 아이들에게 코로나를 어떻게 설명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

 

 

아시다시피 미국과 유럽은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상상을 초월 합니다. 중국 우한으로 부터 시작되어 한반도를 강타했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2020년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위에 보이시는 것 처럼 10위권만 보더라도 유럽에 7개 국가가 자리잡고 있을 만큼 유럽의 문제도 심각한 상황인데, 특히 무서운 점은 바로 '사망률' 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랑스 = 약 19%, 이탈리아와 영국 = 14%, 스페인 = 약 12% 대의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정말 '재앙'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현상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이러한 상황속에서 마찬가지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유럽 국가 중 지난번에도 한번 소개 해 드린 바 있는 스웨덴이 우리 아이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대화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제안한 바 있더군요. 

@출처 : 육아정책연구소 해외육아정책동향 '아이들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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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앞서 이야기한 바 있는 것 처럼 '집단면역실험' 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다른 국가들과는 조금 색다른 행보를 보였던 국가인데요. 학교 역시 휴교를 비교적 늦게 결정했을 정도로 코로나를 대하는 방식에 차이는 있었으나, 육아/복지 관련 정책과 마인드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이번에 코로나와 관련하여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를 나누고, 코로나에 대해 정확한 의미 전달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나름 잘 정리된 의견을 제시한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특히 더욱 공감가는 주제의 것들이 있었는데, 보다 자세한 '프렌디클럽' 의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