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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정보/해외 육아정책 동향

자폐증 및 발달장애 모니터링 네트워크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한 미국?

by 댄디라이언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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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증이라 불리우는 증상은 심리적으로 자기 세계 안에 들어박혀 대인 관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는 정신 증세 라고 하는데요. 1000명 중 1명이 이와 같은 증상에 걸릴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적다면 적게, 많다면 많게 발생하고 있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남자의 경우 80% 여자의 경우 20% 에 해당할 정도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이러한 증상이 발견된다고 하는데, 최근 미국의 자폐증 및 발달장애 모니터링 네트워크 실태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자료를 가져와 봤습니다.

@출처 : 육아정책연구소 해외육아정책 동향 '자폐증 및 발달장애 모니터링 네트워크의 실태조사 결과'


 

미국의 경우 조기에 자폐증 증상을 발견하는 조기 진단율이 이전에 비해 많이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들에 비해 관련 증상을 겪게 될 확률이 무려 4배나 높다는 것은 역시나 주목해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한가지 자폐증을 겪고 있는 아동들 중 1/3 정도는 지적 장애를 동반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말은 즉 자폐증을 겪고 있는 아동들 모두가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고 2/3 정도는 지적 장애를 동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자폐증 = 지적장애로 동일시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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